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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엔씨 '블소' 中 동시접속자 150만명 돌파

[이슈] 엔씨 '블소' 中 동시접속자 150만명 돌파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현지명 검령)'이 중국 시장서 대박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는 10일 QQ닷컴을 통해 '블소'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 지난해 10월 29일 계정보류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텐센트가 '블소'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공개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이 뒷받침 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현지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무엇보다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음은 물론, 가동 중인 서버가 연일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텐센트 역시 '블소'에 MMORPG '새로운 패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블소'의 흥행은 한국 MMORPG로는 사상 최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아이온'이 세웠다. 2009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아이온'은 출시 초기 최소 동시접속자 수 70~80만 명을 유지한 바 있다. 이와 비교해 '블소'는 곱절이 넘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 중이다. 출시 초기인 점을 감안한다면 신기록 달성은 물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한편 텐센트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블소'의 공개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서버 수는 총 210대, 기존 계정보류테스트를 통해 사용 중이던 35대 서버에서 신규 서버를 175대가 추가로 증설해 서비스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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