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포코팡 공세 가속, 국민게임 '정조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413141139380_20140114131513dgame_1.jpg&nmt=26)
지난 주말인 11일부터 공중파 주요 인기 프로그램 방영 시간대에 광고를 시작, 신규 가입자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대세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이 광고에는 대세 배우인 이종석이 모델로 등장하며 매칭 방식의 기존 팡류 게임들과 달리 한붓 그리기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조작은 쉽고 게임성은 더욱 경쾌한 '포코팡'만의 주요한 게임 특징과 매력을 잘 전달하고 있다.
'포코팡'은 이미 지난해 5월 라인을 통해 글로벌 버전으로 먼저 출시, 승승장구 대 히트를 기록하며 게임성과 그 인기를 해외서 먼저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해 10월초 카카오톡을 통해 NHN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3개월을 갓 넘긴 현재 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을 만큼 국내서도 흥행몰이 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게임으로 계속해서 인기몰이 해 가고 있는 가운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4년에는 대세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광고와 함께 '체리 풍작 시즌'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 병행으로 인기몰이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플레이어 및 공격 무기 레벨 상향, 신규 동물 추가 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구간별로 레벨 달성 시 제공되는 체리양과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체리양을 상향 조정, 풍성한 보상으로 이용자들이 더욱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보상 구간에 해당하는 레벨을 이미 달성한 이용자에게도 체리 차액이 지급됐다.
이밖에도 접속만 해도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비롯해 오늘의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판 캐릭터인 '히어로보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