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조만간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를 기반으로 한 '피파온라인3M'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피파온라인3'의 주요 기능이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슈] 온라인게임 인기 모바일로 이어간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015022073430_20140120150343dgame_1.jpg&nmt=26)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드래곤네스트'의 모바일 버전 '드레곤네스트:라비린스'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첫 모바일 타이틀로, 원작 특유의 빠른 액션과 타격감을 모바일 게임에 이식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실시간 멀티플레이 및 신개념 육성 시스템, 커뮤니티 기능 등 모바일 게임만의 재미를 더했다.
엠게임은 PC 게임 '프린세스메이커2'를 기반으로 한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 버전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 버전은 원작의 재미를 기반으로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의 기능,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 및 엔딩 이미지 콜렉션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가미한 것이 특징.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웹젠과 드래곤플라이 등은 이미 지난해부터 자사 유명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면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과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말 각각 온라인게임 '뮤'의 모바일 버전 '뮤더제네시스'와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가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이들 게임업체가 유명 게임들의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자체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사 게임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버전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용자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재미를 검증받은 PC 온라인게임의 경우 모바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진보된 기술력이 더해져 올해에는 유명 게임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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