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게임에서도 설 풍경…떡국·복조리가 한가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818013344752_20140129110610dgame_1.jpg&nmt=26)
특히 설날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떡국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의 '에오스'에서는 몬스터 사냥시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를 통해 섭취시 에너지 버프를 주는 '떡국'을 획득할 수 있다.
![[설특집] 게임에서도 설 풍경…떡국·복조리가 한가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818013344752_20140129110610dgame_2.jpg&nmt=26)
설빔도 빼놓을 수 없다. 설날을 맞아 게임 속 캐릭터들도 우리나라의 멋이 묻어나는 한복으로 갈아 입어 눈길을 끈다.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에서는 설날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인 신규 꾸밈옷과 색동옷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착용하면 중세 판타지에서는 접하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2'에서도 아이돌 크레용팝의 무대 이상으로도 유명한 색동한복 세트가 추가돼 설날 분위기를 물씬 누릴 수 있다.
설날 새벽에 사서 복을 빌기 위해 벽에 걸어두는 복조리를 재현한 게임도 있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엘소드'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복조리' 아이템을 제공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