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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레스' 한재갑 PD "논타겟팅, MMORPG에 비적합"

[이슈] '블레스' 한재갑 PD "논타겟팅, MMORPG에 비적합"
"논타겟팅 전투 방식은 MMORPG에 적합하지 않다."

6일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블레스스튜디오 한재갑 PD가 '블레스'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재갑 PD는 "'블레스'는 직업과 스킬 별로 각기 다른 전투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보다 정교한 재미를 살린 게임"이라며 "이를 위해 후판정 시스템을 적용했고 직업별 연속기·차징·특수방어 등 시스템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버서커, 어새신 같이 위치, 범위공격 형태의 스킬을 지닌 직업은 일부 논타겟팅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블레스'의 전술(Skill Deck) 시스템도 공개됐다. '블레스'는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보다 강한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전투 스킬을 수집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스킬을 구성해 남과 다른 전투 방식을 갖추는 것이 전술 시스템의 핵심이다. 비전투시 전술은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단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핵심 기술(Key Skill)도 있다. 어떤 핵심 기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다. 가령 레인저의 경우 모든 원거리 기술의 사정거리를 대폭 늘리거나 피해를 입히는 모든 적을 뒤로 밀쳐낼수도 있다.

한편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첫 테스트를 실시하는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최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

한재갑 PD를 필두로 대작 MMORPG를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블레스'는 언리얼엔진3를 바탕으로 하는 최상급 그래픽과 콘텐츠를 갖췄다는 평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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