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개발사 우주(대표 최동조)가 9일 출시한 액션 RPG '브랜뉴보이'(BrandNewBoy, 3900원)가 출시 나흘만에 구글 플레이 유료 게임 순위 4위에 올랐다. 이 추세대로라면 베스트셀러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까지 꺾고 1위를 차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당시 모바일게임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언리얼엔진3으로 개발된 '브랜뉴보이'는 올해 갓 출시된 여타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자랑한다. 캐릭터, 몬스터 디자인 역시 획일적인 판타지풍 몬스터를 답습하지 않고, 우리 고유의 전통적 색채가 묻어나는 등 세심한 신경을 쓴 부분도 돋보인다. 특히 많은 팬층을 보유한 콘셉트 아티스트 'SR'과 '신바루'가 '브랜뉴보이'의 아트를 책임졌다는 사실도 주목할만 하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브랜뉴보이'를 내려받은 이용자들은 한층 다양해진 코스튬 장비와 무기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던전에서의 골드 획득량도 50% 증가해 인앱 결제에 대한 부담도 한층 줄었다.
개발사 우주는 애플과 구글 양대 오픈마켓에서 두루 사랑받는 '브랜뉴보이'의 세계관을 보다 확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최동조 우주 대표는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브랜뉴보이'에 이용자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이 모아져 내부적으로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브랜뉴보이' 차기작 개발도 연내 착수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는 2011년 6월 설립된 국내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20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출시작으로는 '브랜뉴보이', 'RPG 매니저', '좀비 나이트' 등이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