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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취임 1주년, 박근혜 대통령 "문화콘텐츠는 창조경제의 비타민"

[이슈] 취임 1주년, 박근혜 대통령 "문화콘텐츠는 창조경제의 비타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게임 등 문화콘텐츠가 창조경제의 비타민이며, 융합산업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창조경제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과학기술 및 ICT 등은 우리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분야"라며, "이를 제조업 등 타 산업과 잘 접목한다면 제조업의 혁신은 물론이고 사물인터넷(IoE),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새로운 융합산업이 창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를 향후 3년간 120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벤처ㆍ창업기업이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창업, 성장, 회수, 그리고 재도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규제는 혁파해 나갈 것"이며, "우수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도 폐지할 것"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청년창업과 엔젤투자펀드를 7600억원까지 추가 확충하고, 글로벌 벤처투자회사와 공동으로 국내창업기업에 투자하는 2천억원 규모의 한국형 '요즈마 펀드'도 조성할 것"이라 밝혔으며, "창업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향후 3년간 4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대통령은 "그리고 지금보다 100배 빠른 기가인터넷, 5세대 이동통신 등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제때 이루어지도록 해서 인터넷 기반 융합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게임산업을 꼬집어 말하진 않았지만, 게임산업은 과학과 ICT가 접목된 문화콘텐츠 핵심산업이며, 인터넷 기반 융합산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박 대통령의 이번 담화가 여당 주도로 규제 일변도로 흐르는 정치권의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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