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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 신작 '파이러츠'로 e스포츠 시장 공략

[이슈] 넷마블 신작 '파이러츠'로 e스포츠 시장 공략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경기를 진행 중인 CJ 소속 선수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경기를 진행 중인 CJ 소속 선수들
CJ E&M 넷마블이 신작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로 e스포츠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4일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작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를 인기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는 '파이러츠'의 전투 콘텐츠를 e스포츠화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PC방 크래쉬' 대회를 매월 1회 각 지역에서 진행하고, 상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대회 '아마추어 리그'를 분기에 한 번씩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대항전 및 성대결, 연령별 대결 등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이벤트 매치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CJ 그룹 소속 e스포츠팀인 CJ 프로스트와 CJ 블레이즈의 '파이러츠' 대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넷마블은 '파이러츠'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CJ 그룹이 보유한 미디어 네트워크를 총동원, e스포츠 공식 프로리그를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점령한 국내 e스포츠 시장에 AOS와 전략 액션 요소를 결합한 '파이러츠'로 파장을 불러일으킨다는 얘기다.
넷마블 임형준 퍼블리싱 1사업 본부장은 "파이러츠는 1회 플레이 타임이 20분에 불과해 e스포츠화에 적합하다"라며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쉴새없는 전투가 펼쳐지고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파이러츠'의 e스포츠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CJ E&M 넷마블 임형준 퍼블리싱 1사업 본부장
CJ E&M 넷마블 임형준 퍼블리싱 1사업 본부장

한편 '파이러츠'는 스페인 개발사 버추얼토이즈가 개발 중인 전략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엔진3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속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맵 곳곳에 위치한 오브젝트와 로프를 활용한 역동적인 액션과 전략성이 가미된 점도 '파이러츠'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파이러츠'는 오는 4월 첫 국내 테스트를 시작으로 2분기 내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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