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대표는 7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친선조찬기도회에서 중독 문제를 신앙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지난 해 10월 국회 본회의 연설에서 중독법 입법을 촉구하면서 "게임에서처럼 그냥 죽여보고 싶었다는 '묻지마 호기심 살인'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심지어 한 중학생은 컴퓨터게임 하는 것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게임중독의 비극"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중독법은 지난해 4월 새누리 신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을 가리킨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최근 중독법을 대표 발의한 새누리 신의진 의원이 종교계를 포섭한데 이어 황우여 대표까지 이같이 발언하면서 업계 우려는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게임업계는 오는 4월 임시국회에서 중독법이 논의될지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