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마리'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40115221062077_20140401152309dgame_1.jpg&nmt=26)
스페인 버추얼토이즈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여러 캐릭터 가운데 아군 지원 분야에서 가장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마리'는 같은 팀원들의 체력을 자유롭게 회복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순간적으로 체력과 방어력을 끌어올려 탱커로서의 역할이 가능해지는 '죽음의 거울', 넓은 범위에 위치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속박시키는 '부두술사의 저주' 등의 기술도 지녔다.
이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는 오는 6일까지 '마리의 선홍 빛 잇몸을 닮은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와 비슷한 외모의 친구를 찾아 사진을 게시하고 그 친구를 태그한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4월 들어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첫 테스트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테스트의 시작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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