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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작 '이카루스' 흥행 돌풍…MMORPG 1위 등극

[이슈] 대작 '이카루스' 흥행 돌풍…MMORPG 1위 등극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이카루스'가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출시 5일 만에 PC방 순위 5위로 올라서면서 대작 게임의 면모를 과시한 것.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이카루스'는 PC방 점유율 3.47%를 기록,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5위에 올랐다. 장르별 점유율은 10.65%로 '디아블로3'에 이어 2위로 랭크됐다. 오픈과 동시에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을 넘어서며 MMORPG 강자로 우뚝섰다.
지난 16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카루스'는 오픈 첫 날부터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며 흥행 가능성을 내비췄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카루스'는 오픈 첫 날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고,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서버가 과부하 현상을 일으켰다.

이에 위메이드는 17일 서버 2개를 추가해 안정화 작업에 나섰고, 현재는 이용자 추세에 맞춰 서버를 늘려나가며 총 11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회사측은 상황에 따라 이용자들이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카루스'의 초반 흥행은 MMORPG 신작에 목말라 있던 이용자들의 관심과 콘텐츠의 독창성, 차별성 등이 맞물리면서 생긴 현상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아키에이지', '에오스' 이후 이렇다 할 신작 MMORPG가 없었던 탓에 '이카루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등장한 MMORPG 신작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카루스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볼 때 단기적 흥행이 아닌 장기적 흥행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측은 "이카루스는 MMORPG 대작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게임"이라면서 "오픈 초반 서버 문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서버 안정화 작업은 물론,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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