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의 사회를 맡은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이터널’에 대한 소개가 끝나자, 자신의 휴대폰을 꺼냈다. 김 대표는 “리니지이터널이 온라인버전은 소개됐지만, 모바일은 처음 공개한다”이라며, “엔씨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를 구축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에 게임을 동시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실제 ‘리니지이터널’을 플레이 했다. 터치 조작을 기본방식으로 했기에 PC버전보다 스킬 사용이 쉬운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