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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블소 월챔 우승컵 번쩍 든 김신겸

[포토] 블소 월챔 우승컵 번쩍 든 김신겸
김신겸이 다시 한 번 블레이드&소울 세계 최강자가 됐다.

김신겸은 1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출전했다.

김신겸은 4강에서 라이벌 윤정호를 꺾고 결승에서 중국대표 밍챠이 4대2로 잡으며 블소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챔피언 자리에 오른 김신겸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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