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니지2레볼루션, 웹드라마 나온다…라인업 화려하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3114255911772_20170331142623dgame_1.jpg&nmt=26)
총 4편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직장인으로 분한 세 사람이 '레볼루션'을 함께 플레이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넷마블게임즈 마케팅실 심병희 이사는 "게임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해지는 경험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담아, 게임 브랜드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직장에서의 상하관계가 레볼루션 안에서는 역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드라마,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4월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이 '레볼루션'으로 웹드라마를 선보이는 건 처음이 아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출시 전, 김명민, 박철민이 등장하는 웹드라마를 제작한 바 있다. 웹드라마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레볼루션' 주요 콘텐츠를 유쾌하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김명민이 악덕 성주에 대항하기 위해 혈맹원들을 모으는 과정을 담은 웹드라마는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레볼루션'은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선사한다.
게임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