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8시에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사전 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게임들 중 최단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것이 엔씨측 설명.
엔씨소프트는 이달 18일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5만 원)를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리니지M'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선물(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4월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리니지M'의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되며, 출시 직전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