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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작 '펜타스톰', 급상승 1위 오르며 '쾌속질주'

[이슈] 대작 '펜타스톰', 급상승 1위 오르며 '쾌속질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대작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진지점령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출시 초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5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동시 출시된 넷마블 '펜타스톰'은 26일 구글플레이 게임 급상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게임 인기 순위 8위로 진입해 출시 첫날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슈] 대작 '펜타스톰', 급상승 1위 오르며 '쾌속질주'

실제 게임 내에도 많은 이용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 실시간대전 5대5 팀 대전 매칭에 걸리는 시간이 5초를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원활한 게임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충분히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고 있어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이 지장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펜타스톰' 공식 사이트(http://www.5v5pvp.com)와 카페(http://cafe.naver.com/pentastorm)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벌써부터 길드를 구성해 추후 열릴 대회를 대비하는 이용자들의 글도 눈에 띈다. 자유 게시판에 여러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 "무조건 초반부터 많은 이용자를 모으는 일에 집중하겠다"던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사업본부장의 1차 목표가 달성된 셈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출시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분들이 '펜타스톰'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시 초기인 만큼 아직 데이터 집계를 기다려야 하겠지만 내부적으로 초반 반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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