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특별 할인은 이번 주말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기념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간 중 윈도우 PC를 통해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이용자는 블리자드 샵에 방문,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2만2000 원(정가 4만50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치열한 경쟁을 뚫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필라델피아 퓨전과 런던 스핏파이어의 경기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PC, PS4, 엑스박스 원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25일에는 28번째 신규 영웅 '레킹볼(Wrecking Ball)'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