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때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오며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걷게 된 리우는 2018년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금랭킹 1위로 이번 시즌 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LPGA 투어 7년 차 베카 후퍼는 Q스쿨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LPGA 투어에 진출하며, 던컨은 지난해 LPGA 투어에서 활약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올해 외국의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해 어느 해보다 탄탄한 전력의 선수단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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