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가이아, 인기 미드 '왕좌의게임' IP 기반 모바일 신작 발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62719230809245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은 2019년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27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의 스토리는 TV 본편보다 수십년 전, 로드 커맨더인 브린덴 리버스(블러드 레이븐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에 세눈박이 까마귀)가 장벽 너머를 정찰하다가 사라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헤비어 인터랙티브 웨인 메자 부대표는 "줄곧 '왕좌의 게임'의 광팬이었다. '왕좌의 게임'이라는 역대급 세계관을 획기적인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HBO 제프 피터스는 "TV로 방영됐던 "왕좌의 게임' 스토리는 완결됐지만,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더 깊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은 아직까지도 웨스테로스로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오리지널 스토리와 새로운 스토리를 들려주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가이아 얀 왕 CEO는 "가이아에서는 '왕좌의 게임' 얘기만 나오면 모두들 흥미진진하게 열띤 토론을 시작하곤 한다. '왕좌의 게임: 비욘드 더 월'의 개발은 모든 구성원들이 엄청난 열정으로 일궈낸 가슴 벅찬 도전"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IP를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모바일게임 형태로 전 세계 팬들과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