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도츠카컨트리클럽(파72, 6513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2라운드. 배희경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면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배희경의 이날 드라이빙 거리는 평균 242.50야드였다. 2번 홀에서는 247야드, 7번 홀에서는 238야드를 기록했다. 14개의 티 샷 중 9개를 페어웨이에 떨어트렸고, 18번의 시도 중 11번 파온에 성공했다. 퍼팅 수는 25개였다.
전미정(37세)과 신지애(31세)는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0위, 이보미(31세)와 이지희(40세)는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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