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넥슨 '바람의나라: 연', 이용자 친화 패치 방향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310492104010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4일 진행되는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이번 패치노트에는 '무장도/전투력' 수치 조정과 '파천장비 조각'의 획득처 변경, '파천장비(증강)' 제작확률 상향, 승급 아이템(괘) 획득, 승급 기술 관련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먼저 무장도와 전투력이 실제 성능에 기반한 현실적인 수치로 조정된다.
또 승급 기술 습득에 필요한 레벨을 135로 하향하고, 승급 기술 제작에 필요한 재료 없이 금전과 도안만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산적굴'의 '파천장비(증강)'의 제작 확률을 70%로 상향하고, 제작에 필요한 '파천장비 조각'을 '산적굴' 1층 몬스터 전체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구명곡의 수호자 레이드 장비 세트' 추가와 레이드 보상 개선, '죽은 자들의 마을[어려움]' 관련 일일 임무를 추가하고, 플레이에 불편을 미치는 버그를 수정한다. '자동전투' 시 캐릭터의 AI와 '그룹 따라가기' 효율 또한 개선된다.
한편,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업데이트 방향성을 정해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