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코믹스, 스토어 등 다방면의 IP 제휴사업 범위 확대
![[이슈]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IP 다각화 선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815401508980da2c546b3a21850179235.jpg&nmt=26)
시프트업은 최근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썸에이지가 서비스 예정인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 IP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캐주얼 디펜스 장르로, 연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시프트업은 해외 개발사의 러브콜을 받아 '데스티니 차일드'의 IP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고, 해외 개발사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 IP에 기반한 또 다른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 장르 및 게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시프트업 이주환 부사장은 "시프트업은 이미 '데스티니 차일드'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시프트업 스토어를 직접 운영하고, 만화책, 소설, 애니메이션 등 IP를 활용한 사업 전개에 적극적"이었다며 "이번 다수의 계약과 사업 전개를 통해 '데스니티 차일드'를 원작 게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IP로 키울 수 있도록 IP사업 역량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