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타일링 요소로 여심 저격하는 기대작 올 가을 '풍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614391309824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지난 8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만 10세에서 65세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이후부터 최근까지 게임 이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여성 67.3%가 게임을 이용했다고 답했다.
또한 미국 시장조사 업체 니코 파트너스와 구글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지난해 게임을 이용한 아시아 여성이 5억540만 명으로 아시아 전체 게이머 인구 13억3000만 명 중 38%에 육박, 이제 더 이상 게임은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시사했다.
먼저 지난 9월 사전예약에 돌입한 페이퍼게임즈코리아의 '샤이닝니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니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다채로운 의상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할 수 있는 모바일 대표 스타일링게임이다.
'샤이닝니키'는 스타일링에 보다 높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1000가지 이상의 원단을 구현했으며, 의상 구입에서 나아가 나만의 옷을 제작하고 스타일링할 수 있어 일상룩부터 데이트룩, 파티룩에 이르기까지 더욱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뽐낼 수 있다.
또한 3D로 재탄생한 '샤이닝니키'는 'AR 모드 사진 촬영' 기능을 제공해 게임 속 '니키'와 함께 멋진 셀카를 기록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대화를 주고받는 등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애정 넘치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샤이닝니키'는 이용신, 남도형, 양정화, 최한, 사문영 등 유명 성우들을 대거 캐스팅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과시했으며, CBT를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슈] 스타일링 요소로 여심 저격하는 기대작 올 가을 '풍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1512230700157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BI 공개를 시작으로 귀여운 감성이 서린 게임 속 핵심 콘텐츠인 '꾸미기'를 비롯해 '제작'과 '탐험'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