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메이저리그, Major League Baseball) 선수 대상 신규 특이폼과 '야간경기 구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너, 아쿠나, 바에즈, 르메휴 등 MLB 선수의 특이폼이 새롭게 적용됐다. 실제 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각 선수의 개성이 담겨 있어 게임 내에서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야간경기 구장'으로 펜웨이 파크와 쿠어스 필드를 추가했다. '야간경기 구장'은 낮 경기와 차별화된 조명 및 카메라 효과가 제공돼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17일까지 '2021 NEW 마구패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 PvP 경기를 완료하거나 경기 중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별'을 선물하며, 이를 모으면 '프랜차이즈엘리트영입권', '장비승급권', '보석', '거니' 등 특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