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리토와 파트너십 통한 서비스 최적화
게임에 접속만 해도 40만 원 상당 선물 제공
![[이슈] 채플린게임, 한국-대만-인니 랜선 국가전 '철혈삼국' 정식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2711343606608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철혈삼국'을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철혈삼국'은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세 나라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각각 촉, 오, 위나라에 배치돼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방식의 전략게임이다. '국가는 셋! 우승은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각 나라 이용자들이 자존심을 건 영토 전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재미와 승부욕을 돋울 전망이다.
채플린게임 측은 "'철혈삼국'은 그간 경험하지 못한 전략게임의 짜릿한 승부욕을 증폭시켜줄 작품"이라면서 "각 나라 이용자 간 전투 밸런스는 물론, 서버 안정화 등을 통해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혈삼국'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관직 이벤트와 신규 서버 이벤트를 비롯, 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기거나 플러스 친구 인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채플린게임은 '철혈삼국'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4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철혈삼국'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