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스마트나우가 지난 26일 정식 출시한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팬들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추억의 명작 귀환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조선협객전M'은 출시 3일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유도했음에도 첫날 9개 서버를 모두 채울 정도로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26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4종 스토어 인기, 매출 순위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퀀텀점프 중이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예상을 넘어선 관심을 보여주며 플레이하고 계신 조협팬들과 신규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출시 초반이라 다소 미흡함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