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최근 '헬로카봇' 애니메이션 시즌10에서 공개된 '황금특공대' 멤버들(5종)의 완구로서 특별한 매력을 갖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그 중에서 '작전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제트크루저'와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가 먼저 어린이들을 만난다.
'황금특공대'에 속한 멤버는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멋진 면모를 보여준 크루저 시리즈 삼총사(유니크루저, 제트크루저, 파워크루저)와 '펜타스톰', '제트렌' 등 5종으로 결성 당시 '헬로카봇의 어벤져스'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완구는 '황금특공대'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디자인이다. 강력한 전사의 이미지를 가진 '제트크루저'와 '유니크루저'는 골드 메탈릭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갖췄다. '제트크루저'는 머리와 어깨, 다리의 골드 메탈릭이 블랙 바디와 어울려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을 어필한다. '유니크루저'는 골드 메탈릭과 레드 메탈릭이 균형감을 이루며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황금특공대 중 처음 출시되는 '제트크루저'의 판매가는 13만5900 원이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완구에 골드 메탈릭을 적용하는 것은 까다로운 공정을 요구한다. '헬로카봇' 완구 중 초대형인 '펜타스톰'도 세심하게 골드 메탈릭 디자인을 입었다"면서 "금빛이 주는 신비함과 설렘이 있다.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기존 오리지널 완구와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