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에 첫 참가하는 시프트업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80부스의 B2C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기작 '니케:승리의 여신'과 함께 '프로젝트:이브'의 영상도 현장에서 공개한다.
시프트업은 관람객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는 등,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게임팬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시프트업 창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지스타'에서 '니케:승리의 여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최고의 운영으로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스타' 준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