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F 2022는 Anime X Game Festival의 줄임말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로,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여기에, '우마무스메'의 위닝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전시 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퀴즈 및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각종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 부스에서는 게임의 애니메이션 화풍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한 콘셉트로 이용자를 맞이한다. ▲에버소울의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에버소울 성우 초청 토크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에버소울'의 정령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초청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마무스메'를 사랑해 주시고 '에버소울'을 기다려 주시는 이용자분들께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코믹콘 서울, 서울 코믹월드, 지스타(G-Star)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자사 주요 게임들을 선보여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