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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M, 2023년 맞아 '유저가 바라는 게임' 이벤트 진행

조선협객전M, 2023년 맞아 '유저가 바라는 게임' 이벤트 진행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유저가 바라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 1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23년 조선협객전M에 바라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유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수렴하겠다는 취지다.

공식카페 관련 게시판에 '2023년 조협M은?(서버/닉네임)'이라는 제목으로 신규 제안, 콘텐츠 개선, 건의 사항 등을 함께 작성하면 된다.

응모한 유저 중 가장 좋은 내용을 건의한 유저 10명을 추첨해, '신비한 팔괘석 상자(11회)', '신비한 신수알(11회)', '신비한 둔갑술 상자(11회)'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62명을 선정해 '화려한 둔갑술 상자(11회)', '고급 팔괘석 상자(11회)', '행운의 부적', '태조의 전투 부적'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운의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2주 이내에 발표하며, 보상은 당첨자 발표 후 7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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