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경북연구원과 '천년 신라왕경 디지털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엔씨와 경북연구원은 스토리 기반 신라왕경 디지털 콘텐츠 제작·전시 체험, 3D 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권역별 AR·VR 콘텐츠 제작,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엔씨의 ‘아트 이노베이션 센터(Art Innovation Center)’ 산하 ‘스캔 스튜디오(Scan Studio)’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관련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씨 최형근 아트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엔씨소프트의 고도화된 비주얼 기술력을 신라왕경 디지털 복원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R&D로 발전시킨 기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