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28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급여 10억 원, 상여 81억 22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 81억 6800만 원 등 총 173억 원 가량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의 상여금에 대해서 임원 상여금 규정에 의거,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 성과에 대한 개별 평가를 통해 성과이익의 10% 범위 내에서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은 지난해 16억 원의 급여를 받았으며, 지난달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취임한 송모헌 사장은 급여 5억원과 상여금 2억 2500만 원 등 약 7억 3000만 원을 수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