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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8일 해운대에서 대형 불꽃쇼 선보인다…"역대 최대 규모"

위메이드, 18일 해운대에서 대형 불꽃쇼 선보인다…"역대 최대 규모"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지스타 2023'에서 선보일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WEMADE FESTIVE NIGHT)'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는 '지스타 2023'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가 특별 준비한 라이팅 드론쇼와 불꽃 피날레로,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약 30분 간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불꽃 드론 총 800대를 동원해 '지스타'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불꽃과 함께 발사되는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전 세계를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오후 6시부터는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생분해 봉투에 쓰레기를 채워 반납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푸드 트럭에서 이용 가능한 어묵 꼬치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3'에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한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2종을 출품한다. 방문객들은 위메이드 부스에서 두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지스타 2023'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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