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락은 14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열린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에서 '차징 탑스피너' 애니메이션 시즌2와 함께 새 팽이 완구 'BX'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각 대회 시드권자와 가족 등 수많은 참가자들은 새롭게 변모한 'BX'와 그 재원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즌1의 팽이와 확 달라진 'BX'가 향후 게임체인저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차징 탑스피너'는 지난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의 메인 부스로 등장, 걸그룹 에이핑크가 부스를 직접 방문하고 팽이 배틀까지 시연해 현장과 SNS에서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차징 탑스피너' 부스에서 애니메이션 시즌1에 소개된 20여 종의 팽이가 전시되기도 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챔피언십'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참가자 전원이 한 치 양보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였다"면서 "조만간 공개될 'BX'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