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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모바일순위] 블루 아카이브, 역주행 지속

한 주간의 매출 순위를 알아보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주간모바일순위' 코너입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서의 모바일게임 매출을 합산해 산출한 순위를 통해 매주 모바일게임 시장 변화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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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신규 캐릭터 앞세워 상승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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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4년 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월 1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5계단 오르며 12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주도 6계단 추가 상승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0일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우이(수영복)', '히나타(수영복)' 등이 추가됐다. 특히 '우이(수영복)'의 경우 관통 특효 가산 효과를 가진 유일한 서포터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핵심 캐릭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력적인 코스튬과 더불어 준수한 성능을 갖췄다는 소식에 캐릭터 획득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오는 8일부터 캐릭터 '히나코(수영복)', '와카모'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1주년 기념 한정 출시된 '와카모'의 복각이자, 두 캐릭터 모두 훌륭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다음주에도 '블루 아카이브'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섯커 키우기'-'리니지M', 선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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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커 키우기' 신규 이벤트 이미지(출처='버섯커 키우기' 공식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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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실시간 방송 예고 이미지(출처='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버섯커 키우기'와 '리니지M'의 매출 순위 선두 경쟁이 뜨겁다.

'버섯커 키우기'는 2월 1주차 모바일 순위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은 1주차 모바일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하면서, 두 게임의 치열한 매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버섯커 키우기'는 지난 31일 업데이트로 신물 마법부여 기능과 신규 던전 화염의 신전 탐험이 추가되고, 3일부터는 홍보 모델로 개그맨 문세윤을 앞세운 신규 이벤트 '새봄약속'이 진행 중이다. '리니지M'은 지난 31일 월드 던전 해적섬 개선, 몬스터 도감 이벤트, 월드(서버) 이전 등의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버섯커 키우기'의 경우 업데이트로 별도의 유료 상품이 판매되지 않았지만, '리니지M'은 신규 견갑 아이템 4종 추가로 다양한 패키지가 판매되면서 구글 플레이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버섯커 키우기'는 게임 내 결제 오류 및 핵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이 부족할 뿐 아니라, 공식 커뮤니티는 물론 고객센터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진행되지 않는 점에 대해 이용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엔씨는 7일 오후 8시 '리니지M'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신년 인사 및 향후 계획을 예고하고 있다. 두 게임의 대조적인 행보가 다음주 순위 경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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