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성은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체육관 2층 로비에서는 사전 방송 행사로 ‘서브 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PUBG ON AIR’를 비롯한 파트너 토크, ‘치킨스 TALK’ 등으로 꾸려진 이 세션은 개발진과 이용자가 보다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실시간 질의응답과 현장 반응을 반영한 진행 방식이 더해지며 단순 관람을 넘어서 현장과 시청자가 하나로 뭉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현 디렉터는 그간 게임을 꾸준히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서비스 역시 이용자 경험을 최우선에 두고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후 5시부터는 메인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팬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토크 세션과 퀴즈 이벤트, 마술 공연, 퍼포먼스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진 ALLDAY PROJECT의 공연과 드론 라이트 쇼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9주년을 기념하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9주년 페스티벌은 체험 콘텐츠와 현장 소통 프로그램, 공연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며 단순 기념 행사를 넘어선 ‘현장형 이벤트’로 구성됐다. 크래프톤은 이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장기간 축적된 팬덤과의 연결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