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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팝콘, '보상형 광고 플러스' 출시…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제공=애드팝콘).
(제공=애드팝콘).
광고 수익화 플랫폼 애드팝콘(대표 김흥택)이 게임 아이템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는 '보상형 광고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상형 광고 플러스'는 게임 내 광고 시청으로 인한 이용자 피로도를 줄이고, 게임사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리워드 광고 솔루션이다. 애드팝콘은 반복적인 광고 시청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의 피로와 이탈 문제를 해결하고, 보상형 광고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보상형 광고 플러스'는 게임 내 아이템은 물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게임사들은 보상형 광고 참여율 증가에 따라 광고 수익과 이용자 생애 주기 가치(LTV) 증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션 수행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하던 앱테크 이용자들이 게임의 신규 플레이어로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포인트 지급 매체에서 제공하는 미니게임 대신, 본 게임을 즐기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광고 제거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들도 포인트 획득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인 점도 특징이다.

애드팝콘 김흥택 대표는 "기존의 리워드 광고 솔루션은 대부분 앱 내 재화를 지급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보상형 광고 플러스'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라는 환금성 높은 재화를 통해 참여 이용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며 "매체, 광고주,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발전된 광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드팝콘은 보유한 광고 인벤토리 중 99% 이상이 모바일 앱 지면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광고 수익화 플랫폼이다. 모회사 아이지에이웍스의 DMP(Data Management Platform)를 활용해 정밀한 오디언스 분석과 타겟 그룹 조합으로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제안한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쿠팡까지 4개 회사의 광고 수익화 플랫폼을 한번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플랫폼으로 국내 246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매일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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