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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프롤로그 테스트 돌입...5일 동안 즐길거리는?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프롤로그 테스트가 막을 올렸다(제공=엔씨).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프롤로그 테스트가 막을 올렸다(제공=엔씨).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엔씨의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프롤로그 테스트가 11일 시작됐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선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5일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엔씨가 선보이는 본격적인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 그리고 빠른 전투 액션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엔씨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롤로그 테스트라는 명칭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프롤로그처럼 게임을 먼저 만나게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지닌 총 11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중에는 빠르게 공격하는 브레이커부터 강력한 일격을 노리는 브레이커, 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 전세를 뒤집는 브레이커 등 다양한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숙련도에 따라 전투의 속도감과 효율이 달라지는 '저스트 컨트롤 액션'을 강조하고 있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피하는 '회피'에 성공하면 순간적으로 시간이 느려지며 스킬 포인트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고, 공격을 정확하게 튕겨내는 '패링' 성공 시 적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깎아 강력한 반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아울러 총 6종의 원소로 구성된 '원소 시스템'은 전략의 깊이를 더한다. 관계 원소를 순서대로 투입해 적에게 받는 피해량을 높이는 '순행 상태'를 유발하거나, 역순으로 투입해 브레이크 게이지 감소를 가속하는 '역행 상태'를 만드는 등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대미지와 효율을 극대화하는 운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롤로그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요소는 스토리부터 레이드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장 먼저 메인 에피소드에서는 게임의 초반 스토리를 포함해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메인 스토리 2개 챕터 분량을 직접 체험하며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며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의 경험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저스트 컨트롤 액션'과 '원소 조합' 시스템 외에도 적을 무력화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이나 '강력한 한방'을 노릴 수 있는 '위버랜스' 등이 적용돼 차별화된 핵심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진행 과정서 순차적으로 총 5종의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와의 메인 레이드가 공개된다. 거대한 보스 몬스터와 맞서 싸우며 패턴을 익히고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혼자서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는 물론, 파티원 간 속성 조합을 고려해 합을 맞추는 형태의 3인 멀티플레이 레이드도 함께 지원한다. 성공적으로 보스 몬스터를 물리쳤을 경우는 캐릭터 강화나 새로운 무기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층으로 구성되어 한 층씩 공략해 올라가는 형태의 '환영누각'과, 2개의 파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도전하는 '위업의 도전'과 같은 도전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각 브레이커의 성장과 함께 캐릭터 배치, 전략 조합, 연계 공격 등을 눈과 손으로 직접 조정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연내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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