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임팩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위드M(WYD-M)’의 신규 클래스 ‘워리어’클래스를 10월 15일 업데이트한다고 최근 밝혔다.

'워리어'는 원작 IP인 ‘WYD2FC’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클래스이기 때문에, 색다른 전투 스타일과 스킬 구성으로 '위드M'에 참신한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M'은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한글날/독도의날' 이벤트는 차원 결계 내, 이벤트 에이션트 몬스터가 일정 시간 단위로 소환되며, 처치 시 확률에 따라 '한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 한, 민, 국, 독, 도, 훈, 민, 정, 음, 글 등의 한글 아이템은 제작, 컬렉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M'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드M(WYD-M)’은 22년간 조이임팩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장기 흥행 IP인 ‘WYD2FC’를 모바일화해 2022년 2월 출시된 게임이다. 탄탄한 기획과 개발로 모바일에서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원작 팬들에게도 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