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을 반영한 특별한 스토리와 함께 인기 캐릭터 '아스카 : WILLE', '레이(가칭)', 토우지의 여동생 '사쿠라'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1차 컬래버레이션에 등장한 '아스카', '레이', '마리' 등의 복각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붉은 바다를 배경으로 에반게리온 2호기와 에반게리온 Mark.09, 방주 유일의 군함 어드마이어 호, 수수께끼의 적 '게이트키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에반게리온'은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 TV 시리즈 방영을 시작으로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이 됐다. 그 후 2007년부터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로 재탄생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등 3편이 큰 성공을 거뒀다.
신극장판 시리즈의 완결편인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은 67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