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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 저스틴 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협업 사례 소개

6월12일 '제4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강연
아발란체 기술적 강점과 아시아 지역 전략 공개
게임의 미래: 아발란체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아발란체 저스틴 김 아시아 총괄.
아발란체 저스틴 김 아시아 총괄.
아발란체의 저스틴 김 아시아 총괄이 오는 6월1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의 강연자로 나선다.

저스틴 김 총괄은 '게임의 미래: 아발란체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주제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기술적 강점과 대표 협업 사례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시너지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아발란체 메인넷의 고속·다중체인 구조가 블록체인 게임에 어떤 실질적 이점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와 이용자 간에 새로운 경제적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는지 알릴 예정이다.
특히 아발란체 메인넷과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협력 배경과 함께 향후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확장 방안을 집중 소개할 것으로 보여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발란체 저스틴 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협업 사례 소개
아발란체의 아시아 지역 사업을 이끄는 저스틴 김 총괄은 콘텐츠와 인프라 균형을 강조했던 인물이다. 또한 게임 퍼블리셔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웹3 게임 시장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게임 적용 사례와 미래 방향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게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 행사에는 아발란체 외에도 넷마블 마브렉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바이낸스, 디랩스게임즈,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곰블, 라인넥스트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해 개발 성과와 전략을 공유한다.

행사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는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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