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타라이트’는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MMORPG다. 개발을 주도한 정성환 대표가 집필한 이야기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 및 대규모 경쟁 플레이가 특징이다.
잃어버린 안식처는 과거 마법사들의 실험 거점이었으나, 마나의 폭주로 지금은 오그 종족과 이세계 생명체들이 점령한 곳이다. 그 중심에 자리한 버려진 기지는 처음 등장하는 특수 던전으로 강력한 적이 출몰하는 고위험 지역이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무대인 회색고원은 유목민 나르마족이 살아가는 드넓은 초원과, 도적 떼와 검사가 의문을 지키고 있는 동부 샌드강 유역, 그리고 ‘파도의 마녀’가 등장하는 해안가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들이 강조된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중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앞서 오는 10일부터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