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버전에서는 스커크와 달리아가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하며,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모험 시뮬레이션 게임, 상시 전투 콘텐츠 지맥 제압전 등이 추가된다.
타르탈리아의 스승이며, 켄리아의 5대 죄인 중 하나인 극악 기사 수르트알로기의 제자이기도 한 스커크는 전설 임무에서 리월에 머무르던 중 여행자와 마주치게 되며, 이와 함께 그녀의 오래전 기억의 조각이 서서히 떠오른다.
페보니우스 성당의 믿음직스러운 부제인 달리아는 4성 물 원소 한손검 캐릭터로, 피해 흡수량이 자신의 HP 최대치에 비례하는 수호 보호막을 생성해 파티원을 보호한다.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하면 소환되는 안개비 흔적은 파티원이 접촉할 경우 해당 캐릭터를 높이 떠오르게 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공중에서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적이 접촉하면 폭발해서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입힌다.
수메르 아카데미아가 새롭게 개발한 모험 시뮬레이션 게임이 진행되며, 해당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동료 기물로 파티를 구성해 서로 다른 스토리와 난이도로 이루어진 루트를 따라가면서 적과 맞서게 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