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게임 바둑&오목'은 고연령층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17년 간 대규모 리뉴얼 없이 대국실을 유지해 왔으나, 게임의 직관성과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올해 새 단장을 결정했다. 고연령층 이용자도 불편함 없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신규 UI(이용자 인터페이스)/UX(유저 경험)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둑과 오목의 대기실이 분리되고, 일일미션, 출석부, 기보 서비스 등의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정식 리뉴얼은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용자가 신규 대국실에 단계별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24일까지 리뉴얼 버전의 사전 체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는 '한게임 바둑&오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체험을 신청한 후 바로 신규 대국실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신규 대국실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더라도 게임 머니와 전적 등은 기존 대국실을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실제 라이브 중인 서비스에 그대로 적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