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쇼케이스는 원작자이자 총괄 디렉터 정성환, 아트 디렉터 정준호, 사운드 디렉터 남구민 등이 출연해 제작 과정을 풀어냈다.
이어 '사일런트 테일', '황금의 나르시소스', '색마전설', '홀리나이트' 등 자신이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하나의 멀티버스로 엮은 작품의 배경에 대해, "현대와 미래, 중세를 오가며 '카오스'라는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이번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리시아', '로버', '실키라', '라이뉴 봄바스', '데커드 롬벨' 등 총 5종의 핵심 캐릭터도 공개됐다. 각 캐릭터는 종족과 직업, 외형에서 서로 다른 차원의 배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하나의 캐릭터가 두 가지 클래스를 가질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 대규모 공성전, PvP 전투, 생존 경쟁을 규칙으로 삼은 '배틀로얄' 모드 등 유저 간 실시간 전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배틀로얄 모드는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점점 좁혀오는 폭풍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고난도 생존 전투로, 전략적인 움직임과 클래스 운용, 빠른 판단력이 중요하다.
'더 스타라이트'는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오는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