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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이샤 게임즈, 사진 어드벤처 게임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 한국어 지원 발표

(제공=슈에이샤 게임즈).
(제공=슈에이샤 게임즈).
슈에이샤 게임즈는 대만 게임 스튜디오 시고노(SIGONO)와 공동 개발한 사진 어드벤처 게임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OPUS: Prism Peak, 이하 오푸스)’이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가을 스팀 출시 예정인 ‘오푸스’는 우연히 환상적인 세계에 들어선 전직 보도 사진가 유진이 ‘수수께끼의 소녀’와 함께 카메라 파인더를 통해 현실로 귀환하는 여정을 그린다.

이 게임은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스팀 페이지의 한국어 대응을 통해 게임 속 독특한 캐릭터와 신비로운 세계관을 한국의 이용자와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제공=슈에이샤 게임즈).
(제공=슈에이샤 게임즈).
이와 함께 게임의 주 무대인 '보우의 땅'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보우의 땅'은 무너져가는 구조물, 환상의 존재 ‘신령’, 예기치 못한 위협 등 현실과 닮았으면서도 낯선 풍경이 가득한 세계다. 주인공 유진은 여행 중 '보우의 땅' 곳곳을 카메라에 담음으로써 이 세계가 품은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나가게 된다.

게임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오푸스’ 한국어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슈에이샤 게임즈).
(제공=슈에이샤 게임즈).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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