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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사전예약 돌입

(제공=조이시티).
(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공포 액션게임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 IP '바이오하자드'를 기반으로, 일본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바이오하자드'는 캡콤의 대표 게임 시리즈로 동명의 영화 시리즈로도 제작된 IP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원작과는 다른 평행 세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략성과 몰입감을 모두 갖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온라인 발표회에서는 게임의 스토리, 전투 시스템, 캐릭터 정보 등 상세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플레이어는 원작 시리즈 인기 캐릭터인 레온, 클레어, 질 등과 함께 생존 전략을 구사하게 되며,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병원에서 눈을 뜬 주인공의 탈출극, 팬들에게 친숙한 무기 상인과의 교류, 거점 생활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게임 콘텐츠가 소개됐다. 또한 세계적인 게임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가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것도 발표됐으며, 그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크리처 '모르템(Mortem)'이 소개됐다.

조이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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