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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 월드에서도 웅장함 뽐낸 '붉은사막'...관람객들 "소문 대로의 게임"

'빌리빌리 월드'에 '붉은사막'의 전시 및 시연 부스가 마련됐다.
'빌리빌리 월드'에 '붉은사막'의 전시 및 시연 부스가 마련됐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붉은사막'이 지난 3월 GDC, 5월 팍스 이스트, 6월 서머 게임 페스트에 이어 중국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도 그 웅장함을 뽐냈다.

펄어비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붉은사막'을 소개하는 전시 및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사슴왕의 대형 의자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델.
사슴왕의 대형 의자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델.
헥세 마리와의 전투 지역을 콘셉트로 시연 지역이 꾸며졌다.
헥세 마리와의 전투 지역을 콘셉트로 시연 지역이 꾸며졌다.

'붉은사막'의 부스는 게임 세계관 속 주요 보스 지역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부스 입구에는 '사슴왕' 대형 의자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부스 정면은 인피니티 미러 구조를 활용해 관람객이 '붉은사막' 게임 세계로 직접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줬다.

또한 시연 지역은 헥세 마리와의 전투가 펼쳐지는 지역을 콘셉트로 연출해 게임 속 분위기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흥미를 높였다. 방문객들은 사슴왕과 헥세 마리, 리드 데빌, 여왕 돌멘게 등 4종의 보스에 도전하며 '붉은사막' 만의 독특한 전투 방식을 경험했다.

방문객들이 체험 전 동영상으로 조작 방법을 익혔다.
방문객들이 체험 전 동영상으로 조작 방법을 익혔다.
방문객들이 총 4종의 보스 공략에 도전했다.
방문객들이 총 4종의 보스 공략에 도전했다.

대기줄에서 이동 동선에 상영된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는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시연장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플레이를 시작한 뒤 도우미들과 함께 각 보스의 고유한 공격 패턴과 특성을 분석하고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만끽했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 시연에 참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참여 후 백팩, 핸디 선풍기,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방문객들에게 백팩, 핸디 선풍기,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방문객들에게 백팩, 핸디 선풍기,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상하이(중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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