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게임 내 특별 아이템인 '희귀한 의상 상자(남)'와 '희귀한 의상 상자(여)'가 각각 7700원에 판매되며, 계정당 두 종류의 아이템을 각각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엠게임은 해당 아이템의 판매 수익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아이템 1개당 총 1만 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엠게임의 강영순 열혈강호 사업부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사랑해주신 이용자 분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정통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게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및 아이템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