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는 2022년 창립 후 지금까지 솔루션 도입부터 데이터 기반 전략, CRM 컨설팅, 퍼포먼스 캠페인 운영까지 분야 별 전문가들을 필두로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중이다.
현재 ▲두나무 ▲네이버쇼핑 ▲삼성물산패션몰 ▲버거킹 ▲롯데온 ▲멜론 ▲에어프레미아 ▲롯데멤버스 ▲나이언틱을 비롯해 IT, 패션, F&B, 라이프스타일, 게임 등 다분야 선도기업 약 30곳과 협업하며, 2025년 상반기 매출 약 100억 원(95억9598만6740 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만 ▲그로우 위드 브레이즈(Grow with Braze) ▲디지털 마케팅 서밋(Digital Marketing Summit, DMS 2025) ▲더 맥소노미 2025(THE MAXONOMY 2025) 등 행사에서 마케터 3000명에게 마케팅 트랜드 및 실무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하반기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마티니는 커머스, 금융, F&B, IT 등 전 분야의 앱/웹에 최적화된 CRM 및 그로스 환경 구축이 가능한 유연한 조직이기에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며 "고객사와 구성원들의 성장을 동시에 제고하고, 업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마티니의 목표인 만큼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티니 아이오는 설립 1년 만에 매출 120억 원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202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어 실적 상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